한국 남자핸드볼 대표팀이 편파판정을 주도해 온 아시아핸드볼연맹 회장국 쿠웨이트를 꺾고 아시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 이스파한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쿠웨이트를 27대 21, 6점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00년 9회 대회 이후 쿠웨이트에 빼앗겨 온 우승컵을 되찾았으며, 3회부터 7회까지 5연패를 포함해 총 7차례나 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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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이란 이스파한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쿠웨이트를 27대 21, 6점차로 따돌렸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00년 9회 대회 이후 쿠웨이트에 빼앗겨 온 우승컵을 되찾았으며, 3회부터 7회까지 5연패를 포함해 총 7차례나 이 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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