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화 주부의 반값 가구 팁을 얻기 위해 도착한 곳은 성남입니다.
가구를 반값이나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이 가게에는 각종 가구부터 인테리어 소품까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제품이 가득했습니다.
아무리 봐도 반값이라고는 볼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제품인데요.
꽃무늬 모양의 예쁜 침대가 기존 160만 원에서 약 30% 할인한 가격인 110만 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소파 역시 약 40% 할인 가격인 100만 원, 스텐드는 반 값인 7만 원에 내놓고 있었습니다.
가구를 저렴파게 파는 이유를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해당 가게를 운영하는 유호정 대표는 "모델하우스에 전시됐던 제품들을 가져와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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