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크가수 양하영이 고 장덕의 마지막 유작 ‘예정된 시간을 위해’를 처음으로 리메이크 했습니다.
‘예정된 시간을 위해’는 1989년 6월 발매된 대한민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장덕의 여섯 번째 정규 음반의 타이틀곡입니다. 이번 리메이크는 ‘현이와 덕이’ 오마주 여섯 번째 프로젝트로, 오케스트라 버전의 발라드곡인 원곡과는 다르게 리메이크판 ‘예정된 시간을 위해’는 심플하게 재해석 됐습니다.
한편 양하영의 ‘예정된 시간을 위해’는 어제(8일)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됐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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