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재로 전소된 숭례문을 한국 관광 홍보물에서 삭제하는 것과 관련해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숭례문이 상징성이 있는 만큼 홍보물의 경우 기존대로 사용하되 다만 복원 공사 중이라는 단서만 달면 될 것이라며 복원 과정에서부터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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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숭례문이 상징성이 있는 만큼 홍보물의 경우 기존대로 사용하되 다만 복원 공사 중이라는 단서만 달면 될 것이라며 복원 과정에서부터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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