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소렌스탐이 2006년 6월 US 여자오픈 우승 이후 1년 6개월만에 LPGA 투어 우승컵을 안았습니다.
소렌스탐은 미국 하와이주 터틀베이 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SBS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제인 박이 2타를 줄여 8언더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작년 신인왕인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이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4명이 톱10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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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은 미국 하와이주 터틀베이 리조트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SBS 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를 쳐 3라운드 합계 10언더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재미교포 제인 박이 2타를 줄여 8언더로 공동 2위를 차지했고, 작년 신인왕인 브라질 교포 안젤라 박이 공동 5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4명이 톱10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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