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폰터스가 매일경제에서 주관하는 블랙박스 부문 ‘2016 스타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스타브랜드 대상은 매일경제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데 블랙박스 전문 업체 현대폰터스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하게 사랑을 받아와 이번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대폰터스는 2008년 창립이래 동종 업계에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고객들에게 인정을 받아온 업체이다. 높은 해상도와 다양한 기능을 선보인 블랙박스 라인업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했으며 현대폰터스의 히트작인 ‘폰터스 리베로’는 20만대가 팔리는 기염을 토했다.
폰터스 제품의 인기 이유를 살펴보니 엄격한 품질, 차별화된 기능이 있으며 지속적인 개선방향이 있었다. 우선 폰터스는 영상녹화 화질을 업그레이드 시켰고 자동차 출발 시 바로 녹화를 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개선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하면 5초 이내에 녹화가 시작되고 야간에는 밝은 영상이 확보돼 디지털카메라 솔루션인 iCath V35와 ISP 기술이 영상처리 기술 부문에서 독보적이다.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차량 운행 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현대폰터스의 목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부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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