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10년 만에 돌아오는 ‘미스터 마우스’의 인후로 변신한 홍광호는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사진을 선보였다. 또 다른 인후 김성철은 소년 같은 모습과 동시에 사연을 담고 있는 듯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야망에 가득 찬 악인이자 인후의 적대자 강박사 역을 나란히 맡은 서범석과 문종원은 각자 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서범석과 차가우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의 문종원은 고뇌에 찬 듯한 표정으로 연구자로서의 신념과 아픈 과거가 뒤얽혀있는 강박사 자체의 모습을 표현했다.
인후에게 지성이 아닌 감성을 일깨워주는 채연 역의 강연정은 그 역할에 맡게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을 선보였다.
‘미스터 마우스’의 제작진은 “10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 기대가 큰 만큼 현재의 감성에 맞춰 세련되게 발전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메인 캐릭터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입체적인 인물들이기 때문에 한 장의 사진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쇼노트와 파파프로덕션의 공동 제작으로 10년 만의 귀환, 천우연 작가, 장소영 작곡가, 심설인 연출 등 화려한 창작진 그리고 홍광호, 김성철, 서범석, 문종원, 강연정, 권홍석, 원종환, 심재현, 정목화, 진상현, 이유진 등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는 3월9일부터 5월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10년 만에 돌아오는 ‘미스터 마우스’의 인후로 변신한 홍광호는 차분하면서도 아련한 느낌의 사진을 선보였다. 또 다른 인후 김성철은 소년 같은 모습과 동시에 사연을 담고 있는 듯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더한다.
야망에 가득 찬 악인이자 인후의 적대자 강박사 역을 나란히 맡은 서범석과 문종원은 각자 다른 카리스마를 뽐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서범석과 차가우면서도 묵직한 카리스마의 문종원은 고뇌에 찬 듯한 표정으로 연구자로서의 신념과 아픈 과거가 뒤얽혀있는 강박사 자체의 모습을 표현했다.
인후에게 지성이 아닌 감성을 일깨워주는 채연 역의 강연정은 그 역할에 맡게 따뜻함이 느껴지는 사진을 선보였다.
‘미스터 마우스’의 제작진은 “10년 만에 돌아오는 작품이라 기대가 큰 만큼 현재의 감성에 맞춰 세련되게 발전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싶었다”며 “메인 캐릭터들이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입체적인 인물들이기 때문에 한 장의 사진에서 여러 가지 느낌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쇼노트와 파파프로덕션의 공동 제작으로 10년 만의 귀환, 천우연 작가, 장소영 작곡가, 심설인 연출 등 화려한 창작진 그리고 홍광호, 김성철, 서범석, 문종원, 강연정, 권홍석, 원종환, 심재현, 정목화, 진상현, 이유진 등의 출연으로 눈길을 모았다. 오는 3월9일부터 5월14일까지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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