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서커스를 여의도에서 즐긴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1천200여석 규모 초대형 천막극장이 설치되고 유럽 서커스 공연이 열립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내한 공연 '스타즈 오브 유럽'이 개최된다고 오늘(19일) 설명했습니다.
스타즈 오브 유럽은 20년간 유럽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40여개 도시에서 300만명이 관람한 서커스 공연입니다.
오토바이 점프와 빅 휠, 인간대포 등 최신 기술과 서커스 기예를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서커스 공연을 위해 1천204석 규모 초대형 천막극장 '그랑샤피토'가 설치됩니다.
지름 50m 규모 메인 텐트와 26m 규모 포이어 보조 텐트로 구성되며, 자동 난방시설과 먹을거리 등 판매 시설이 갖춰집니다.
공연장 주변은 한강의 유럽을 주제로 꾸며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여의도 한강공원에 1천200여석 규모 초대형 천막극장이 설치되고 유럽 서커스 공연이 열립니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오는 21일부터 내년 2월26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플라자에서 그레이트 유로 서커스 내한 공연 '스타즈 오브 유럽'이 개최된다고 오늘(19일) 설명했습니다.
스타즈 오브 유럽은 20년간 유럽과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세계 40여개 도시에서 300만명이 관람한 서커스 공연입니다.
오토바이 점프와 빅 휠, 인간대포 등 최신 기술과 서커스 기예를 접목한 것이 특징입니다.
서커스 공연을 위해 1천204석 규모 초대형 천막극장 '그랑샤피토'가 설치됩니다.
지름 50m 규모 메인 텐트와 26m 규모 포이어 보조 텐트로 구성되며, 자동 난방시설과 먹을거리 등 판매 시설이 갖춰집니다.
공연장 주변은 한강의 유럽을 주제로 꾸며집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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