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고 백남준의 2주기를 맞아 미국 뉴욕에서 홀로 지내는 부인 구보타 시게코 씨가 추모식이 열리는 경기도 용인의 한국미술관을 찾았습니다.
시게코 씨는 "사람들이 너무 빨리 남준을 잊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면서 "더 이상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없는 남준을 대신해서 한국에 왔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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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코 씨는 "사람들이 너무 빨리 남준을 잊는 것 같아 가슴이 아프다"면서 "더 이상 자신의 얘기를 할 수 없는 남준을 대신해서 한국에 왔다"고 방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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