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연상연하’ 김가연-임요환 부부 + 결혼 전 반대 심했던 양가 안사돈,
MBN 새 프로 <사돈끼리> 출연한다! ‘기대감 UP'
결혼 반대 심했던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 사돈끼리 눈물의 만남?
가깝고도 먼 그대, ‘사돈’ 친구 되기 프로젝트 MBN <사돈끼리> 26일 첫 방송!
8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한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부부' 김가연‧임요환 커플의 숨겨진 이야기가 전격 공개된다.
연애기간만 5년, 이들 커플이 결혼을 하고 싶어도 5년 동안 못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가깝고도 먼 이들 사돈끼리의 만남이 시작된다. 오는 2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N 새 프로 ‘사돈끼리’는 가족이 되었지만 여전히 가깝고도 먼 사이인 '사돈'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가까워지는 신개념 가족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8세 연상연하 김가연·임요환 부부와 서로 결혼 반대가 심했던 양가 안사돈이 출연한다. 혼인한 두 집안의 부모들끼리 만난다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질까? 방송에서는 양가의 결혼 결사반대 이유와 함께 5년간의 반대 후 이들 부부의 결혼을 허락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등 김가연‧임요환 부부의 '사돈끼리 어색한 만남'을 그려낼 전망이다.
또 이들 가족 외에도 두 가족이 더 합류해 사돈과의 기막힌 1박 2일을 함께하며 그동안 서로 쌓였던 갈등을 풀어나가면서 가까워지는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들 '사돈끼리' 얼마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미 한 번의 결혼 실패를 겪은 '8세 연상녀' 배우 김가연과 프로 포커플레이어로 전향한 전 프로게이머 선수 임요환 이들 두 사람은 양가의 결혼 반대에 부딪혀 의도치 않게 연애 기간이 길어져 한동안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통하기도 했다.
가깝고도 먼 그대, 그 이름이 ‘사돈’이라고 했던가. 위험한 사돈들의 친해지기 프로젝트 MBN ‘사돈끼리’는 오는 26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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