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 일본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 핸드볼 아시아 예선 재경기에 출전할 남녀 대표팀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강화위원회를 소집해 남녀 각각 15명씩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황보성일(스위스 바젤)과 조시우(한국체대), 지승현(두산)까지 3명이 빠지고 고경수(하나은행)와 정의경(두산)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의 경우 골키퍼 용세라(한국체대)만 제외됐습니다.
대표팀 가운데 해외파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모레 태릉선수촌에 소집돼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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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핸드볼협회는 강화위원회를 소집해 남녀 각각 15명씩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
남자 대표팀은 황보성일(스위스 바젤)과 조시우(한국체대), 지승현(두산)까지 3명이 빠지고 고경수(하나은행)와 정의경(두산)이 새로 합류했습니다.
여자 대표팀의 경우 골키퍼 용세라(한국체대)만 제외됐습니다.
대표팀 가운데 해외파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은 모레 태릉선수촌에 소집돼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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