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대와 환경연합 등 시민단체들이 주축이 된 경부운하저지국민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 대운하 건설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국민행동은 대운하 예정지에는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조사비용만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대운하 건설은 불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운하 건설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국민 서명운동과 반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행동은 대운하 예정지에는 수많은 문화재가 산재해 있고, 조사비용만 수천억원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대운하 건설은 불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운하 건설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국민 서명운동과 반대 시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