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추가 캐스팅이 공개됐다.
4일 제작사 ㈜문화아이콘에 따르면 ‘사랑은 비를 타고’(‘사비타’)에 임현수, 엠블랙 승호, 씨야 이보람이 추가 캐스팅 됐다. 임현수는 극 중 형 동욱 역을, 승호는 동생 동현, 이보람은 이벤트 직원 미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8월부터 합류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현재 안재모, 전병욱, 이동준, 박유덕, 김견우(제이), 원성준, 은경균, 김려원, 이경진, 홍민아가 출연 중인 이 작품에, 추가 캐스팅 된 배우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비타’는 1995년 초연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이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과 이들의 사이에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
4일 제작사 ㈜문화아이콘에 따르면 ‘사랑은 비를 타고’(‘사비타’)에 임현수, 엠블랙 승호, 씨야 이보람이 추가 캐스팅 됐다. 임현수는 극 중 형 동욱 역을, 승호는 동생 동현, 이보람은 이벤트 직원 미리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8월부터 합류해 관객들을 만나게 된다. 현재 안재모, 전병욱, 이동준, 박유덕, 김견우(제이), 원성준, 은경균, 김려원, 이경진, 홍민아가 출연 중인 이 작품에, 추가 캐스팅 된 배우들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비타’는 1995년 초연한 소극장 창작 뮤지컬이다.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동생들 뒷바라지만 해 온 큰 형 동욱과 그런 형이 못마땅해 가출했다가 7년 만에 돌아온 막내 동생 동현과 이들의 사이에 끼어든 웨딩 이벤트업체 직원 미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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