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또 오해영’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두 자릿수 시청률 진입도 가능할 지 주목된다.
25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4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은 7.7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오해영’은 1회부터 3회까지 시청률 2%대(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지만 4회부터 시청률이 급격하게 올라갔다. 4회에는 4.253%, 5회 5.031%, 6회 6.068%, 7회 6.604%를 기록해 매회 최고 시청률을 돌파했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