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의 하현우(34)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램프의 요정’ 김경호(44)에게 형이라고 언급했다.
음악대장은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백세인생(영지)과 램프의 요정(김경호)를 꺾고 9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음악대장에게 “8연승을 달리고 있는데 램프의 요정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램프의 요정은 “사랑한다”고 하자, 음악대장은 “저도 형, 아니 형처럼 생긴 저분이”라고 말실수를 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램프의 요정이 형이 아닐 수도 있다”며 “오늘 너무 힘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홍두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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