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춘할망'의 뜨거운 감동에 1세대 아이돌 토니안이 눈물을 흘렸다.
최근 토니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보다가 아버지 생각이 너무 나서 너무 울어서.. 정말 터질 것 같아서.. 중간에 나가고 싶은 영화는 처음이었다. #계춘할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 안에서 퉁퉁부은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토니안의 모습이 담겨 영화의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한편, ‘계춘할망’은 12년의 과거를 숨긴 채 집으로 돌아온 수상한 손녀 혜지(김고은 분)와 오매불망 손녀바보 계춘할망(윤여정 분)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감동 영화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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