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배리어프리 토크콘서트 ‘경계를 넘어’가 열린다.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barrier’와 ‘없다’를 의미하는 ‘free’가 합쳐진 용어. 장애인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고자 하는 운동을 말한다. 건축 분야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문화 예술 분야까지 그 의미가 확산되고 있다.
공연 제작소 ㈜스튜디오뮤지컬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열리는 문화다양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배리어프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문화다양성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번 무대는 KBS 31기 아나운서인 고은령과, 세계최초의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의 사회와 명상무용단 춤추는 헬렌켈러·시각장애인 뮤지컬 배우 김희진, 방송인 겸 재즈가수인 이동우 등이 함께한다.
한편 ‘경계를 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주최, (주)스튜디오뮤지컬과 부천문화재단의 공동수행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배리어프리란 ‘장벽’을 뜻하는 ‘barrier’와 ‘없다’를 의미하는 ‘free’가 합쳐진 용어. 장애인과 생활에 불편을 주는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고자 하는 운동을 말한다. 건축 분야에서 시작된 개념으로, 문화 예술 분야까지 그 의미가 확산되고 있다.
공연 제작소 ㈜스튜디오뮤지컬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열리는 문화다양성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배리어프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시민들이 문화다양성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번 무대는 KBS 31기 아나운서인 고은령과, 세계최초의 시각장애인 앵커 이창훈의 사회와 명상무용단 춤추는 헬렌켈러·시각장애인 뮤지컬 배우 김희진, 방송인 겸 재즈가수인 이동우 등이 함께한다.
한편 ‘경계를 넘어’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주최, (주)스튜디오뮤지컬과 부천문화재단의 공동수행으로 오는 22일 오후 2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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