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과 열애설이 난 김동욱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복면가왕 출연 모습도 재조명 받고 있다.
김동욱은 과거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 나비부인과 함께 정태우 장나라 ‘Be Happy’를 열창했다. 그 결과 5표 차로 아깝게 져 복면을 벗었다.
당시김동욱은 “수백번 고민 끝에 나오게 됐다”며 “왜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말을 안하느냐고 하는데 사실 춤도 추고 시키는 건 다 하는데 편집될 뿐이다.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고 밝혔다.
김동욱은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자 한다. 노래하는 걸 보여주는 것 자체가 나에겐 굉장한 도전이었다. 끝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계속 연기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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