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29일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며칠 전 유럽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확히 임신 몇 주차에 접어들었는지 모른다. 조만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본 팬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야후 재팬 등 각종 매체와 포털사이트 뉴스를 통해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욘사마 드디어 아버지가 되네요. 축하합니다”, “욘사마, 아버지가 돼도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5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2달만인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예상보다 빠른 결혼소식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으나, 이들은 결혼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은 29일 "박수진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며칠 전 유럽에서 귀국해 한국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확히 임신 몇 주차에 접어들었는지 모른다. 조만간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일본 팬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야후 재팬 등 각종 매체와 포털사이트 뉴스를 통해 이들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욘사마 드디어 아버지가 되네요. 축하합니다”, “욘사마, 아버지가 돼도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용준 부부는 지난해 5월 열애 소식과 함께 결혼 계획을 발표한 뒤 2달만인 7월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예상보다 빠른 결혼소식에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혼전임신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으나, 이들은 결혼 9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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