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뮤지컬 ‘리틀잭’ 캐스팅이 공개됐다.
26일 ‘리틀잭’ 제작사 HJ컬쳐에 따르면 ‘리틀잭’의 잭 역에는 정민, 김경수, 유승현이 캐스팅 됐다. 줄리 역은 랑연과 김히어라가 분한다.
이 작품은 1967년 영국을 배경으로 노래가 전부였던 잭과 그의 전부가 되어버린 줄리의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살리에르’, ‘파리넬리’의 공연제작사 HJ컬쳐가 새롭게 준비한 공연이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누구에게는 영원이 되는 ‘순간’에 관한 이야기다.
영국 사우스 웨스트의 작은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하는 만큼 무대 위에 등장하는 4인조 밴드가 눈길을 끌 예정. 배우들이 직접 기타와 피아노를 연주하며 생생한 라이브 밴드의 연주가 공연의 분위기를 더할 것이다.
‘리틀잭’은 오는 5월27일부터 7월31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6일 ‘리틀잭’ 제작사 HJ컬쳐에 따르면 ‘리틀잭’의 잭 역에는 정민, 김경수, 유승현이 캐스팅 됐다. 줄리 역은 랑연과 김히어라가 분한다.
이 작품은 1967년 영국을 배경으로 노래가 전부였던 잭과 그의 전부가 되어버린 줄리의 첫 사랑에 대한 기억을 노래한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 ‘살리에르’, ‘파리넬리’의 공연제작사 HJ컬쳐가 새롭게 준비한 공연이다. 황순원의 ‘소나기’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누구에게는 영원이 되는 ‘순간’에 관한 이야기다.
‘리틀잭’은 오는 5월27일부터 7월31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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