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가족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23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해 아내와 아이들을 소개했다.
먼저 정태우는 "올해 35살이 됐다. 데뷔한지 만으로 28년, 햇수로는 29년이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내 장인희 역시 자신을 소개했지만 그 과정에서 카메라 울렁증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저는 아이들에게 젊은 엄마다. 하준이가 입학했는데 또래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어린 막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아들 하준이 벌써 학교에 입학한 8살"이라며 자신이 육아 8년차 베테랑임을 자랑했다.
이날 정태우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분홍 옷을 입은 둘째 하린을 언급하며 "우리 아이가 딸일 것 같냐, 아들일 것 같냐“고 물었다. 이어 ”하린이 예쁘게 생겨서 다 딸 인줄 아는데 사실 아들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태우는 23일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토요일이 좋다-오마이베이비'에 출연해 아내와 아이들을 소개했다.
먼저 정태우는 "올해 35살이 됐다. 데뷔한지 만으로 28년, 햇수로는 29년이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아내 장인희 역시 자신을 소개했지만 그 과정에서 카메라 울렁증으로 웃음을 터뜨렸다.
그는 "저는 아이들에게 젊은 엄마다. 하준이가 입학했는데 또래 엄마들 중에 제가 제일 어린 막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아들 하준이 벌써 학교에 입학한 8살"이라며 자신이 육아 8년차 베테랑임을 자랑했다.
이날 정태우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분홍 옷을 입은 둘째 하린을 언급하며 "우리 아이가 딸일 것 같냐, 아들일 것 같냐“고 물었다. 이어 ”하린이 예쁘게 생겨서 다 딸 인줄 아는데 사실 아들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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