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이 예쁜 딸의 아빠가 됐다.
에픽하이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오후 3시 30분께 "투컷이 조금 전 득녀했다. 많은 축하 부탁드린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을 둔 투컷은 지난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타블로의 딸 하루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로써 투컷은 1남 1녀의 아빠가 됐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전해졌다.
투컷 득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투컷, 축하해요" "투컷이 어느새 두 아이의 아빠라니" "좋은 아빠 되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