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해피엔딩’아쉬운 종영, 두 사람은 과연 이루어질까?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정경호’
‘한번 더 해피엔딩’이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한다. 과연 장나라와 정경호는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까.
지난 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극본 허성희/연출 권성창) 15회에서 미모(장나라 분)에게 진심을 담아 “나랑, 결혼해줄래?”라고 프러포즈 하는 수혁(정경호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시아(장준유 분)가 수혁의 친동생이 아님을 알게 된 미모는 그동안의 마음고생에 수혁의 품에서 눈물을 흘렸다.
수혁의 고백에 미모가 정확히 대답하지 않고 15회가 끝나, 두 사람이 과연 행복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번 더 해피엔딩’은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후속작으로는 이진욱과 문채원 등이 출연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쉬운 작품이다” “경쟁작이 강력했다” “한번 더 해피엔딩 종영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