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이 달 아빠된다…“아이는 누굴 닮으나 비슷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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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성오가 이 달 안에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4일 방송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배우 김성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성오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아내가 이번 달에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DJ 최화정이 아기가 누구를 닮았으면 좋겠냐고 묻자, 김성오는 “저와 아내는 닮은 외모로 남매같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며 둘 “중 누구를 닮아도 좋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날 김성오는 아내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눈물을 흘리는 등 애처가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김성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오 좋은 아빠 될 것 같다” “김성오 눈물도 흘리는 마음 여린 남자였네” “하루하루 행복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