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3년의 공백기…전국에 있는 산 돌아다녔다”

‘박시후’ ‘동네의 영웅’
배우 박시후가 공백기 3년에 대해 언급했다.
박시후는 2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새 주말극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박시후는 공백 기간에 대해 “나한테는 굉장히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박시후는 “(내 자신을) 돌이켜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산을 많이 탔다. 전국에 있는 산을 많이 돌아다녔다. 후회스럽기도 하지만 후회한 적은 없다. 앞으로의 활동을 많이 생각했다”면서 “그러다보니까 ‘동네의 영웅’이라는 좋은 작품을 만난 것 같다. 이런 자리에 다시 설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꿈만 같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네의 영웅 제작발표회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후, 3년 만이네” “박시후, 동네의 영웅으로 복귀하네” “박시후,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