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년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어재연 장군기'가 서울 국립고궁박물관에서 환영행사를 가졌습니다.
'어재연 장군기'는 1871년 신미양요 당시 미국 해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어재연 장군과 조선 수비군의 한이 맺힌 깃발입니다.
그동안 미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돼오다 이번에 10년 장기대여형식으로 국내로 돌아왔으며, 내년 3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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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재연 장군기'는 1871년 신미양요 당시 미국 해군과의 전투에서 사망한 어재연 장군과 조선 수비군의 한이 맺힌 깃발입니다.
그동안 미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에 소장돼오다 이번에 10년 장기대여형식으로 국내로 돌아왔으며, 내년 3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등지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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