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소속사 측, “군 복무중…친자 결과 아는지 확인 어렵다”

‘김현중’ ‘가수 김현중’ ‘김현중 친자확인’
가수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씨의 아들이 친자인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김현중의 소속사가 입장을 전했다.
21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현재 김현중 씨가 군인 신분이기 때문에 소식이 전달됐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군 복무중이라 자유로운 연락이 힘들다”고 밝혔다.
또 “과거에 친자가 맞다면 책임진다고 이미 밝혔다”며 “결과와 관련해서는 변호사와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고 말을 아꼈다.
김현중 소속사의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중, 알고 있겠지” “김현중,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김현중, 친자 확실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