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앤’ ‘이승현’ ‘죠앤 교통사고’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죠앤의 오빠 이승현이 죠앤을 향한 추모글을 올렸다.
이승현은 2일 웨이보에 "벌써 1년이 됐는데 아직도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너의 미소, 목소리, 웃음소리가 그립다. 네가 가져다준 따스함과 기쁨을 항상 기억할게.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현의 아내 중국 배우 치웨이도 이튿날 웨이보에 글을 올려 "죠앤, 우리는 잘 지내. 그곳에서도 잘 지내길 바라. 늘 보고 싶고 너를 떠난 적 없어"라고 심경을 밝혔다.
죠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이승현 동생이구나" "죠앤, 이승현 치웨이와 결혼했구나" "죠앤, 이승현과 치웨이가 함께 추모글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올렸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해 12월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죠앤의 오빠 이승현이 죠앤을 향한 추모글을 올렸다.
이승현은 2일 웨이보에 "벌써 1년이 됐는데 아직도 네가 여기 없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라며, "너의 미소, 목소리, 웃음소리가 그립다. 네가 가져다준 따스함과 기쁨을 항상 기억할게. 진짜 너무 많이 보고 싶다. 사랑해. 내 착한 동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승현의 아내 중국 배우 치웨이도 이튿날 웨이보에 글을 올려 "죠앤, 우리는 잘 지내. 그곳에서도 잘 지내길 바라. 늘 보고 싶고 너를 떠난 적 없어"라고 심경을 밝혔다.
죠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죠앤, 이승현 동생이구나" "죠앤, 이승현 치웨이와 결혼했구나" "죠앤, 이승현과 치웨이가 함께 추모글 올렸구나" 등의 반응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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