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와 1980년대를 대표하는 한국 영화 ‘별들의 고향’과 ‘칠수와 만수’가 디지털 복원을 통해 블루레이로 출시됩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해 ‘하녀’와 ‘바보들의 행진’에 이어, 1970년대와 8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2편의 걸작을 블루레이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들의 고향’은 이장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974년 개봉 당시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칠수와 만수’는 박광수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988년 제작돼 코리안 뉴웨이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두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한국영상자료원은 “지난해 ‘하녀’와 ‘바보들의 행진’에 이어, 1970년대와 80년대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2편의 걸작을 블루레이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별들의 고향’은 이장호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974년 개봉 당시 역대 한국영화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칠수와 만수’는 박광수 감독의 연출 데뷔작으로 1988년 제작돼 코리안 뉴웨이브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두 작품은 오는 10일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판매처와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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