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스포츠 제전인 제88회 전국체육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기치를 내걸고 오는 1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와 16개 해외지부에서 2만5천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수영의 박태환, 역도의 장미란, 유도의 이원희 등 월드스타들도 참석해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실력을 점검합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개회식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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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도 함께, 전진도 함께, 영광도 함께'라는 기치를 내걸고 오는 14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전국 16개 시도와 16개 해외지부에서 2만5천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수영의 박태환, 역도의 장미란, 유도의 이원희 등 월드스타들도 참석해 내년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실력을 점검합니다.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개회식에는 노무현 대통령과 김종민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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