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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33)가 12번째 결혼기념일 인증샷을 공개했다.
하원미는 지난 24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한국와서 단둘이 처음먹은 저녁. 12번째 결혼기념일. 12년째 당신의 여자라는 게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원미는 남편 추신수와 함께 레스토랑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원미·추신수 부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하원미·추신수, 선남선녀구나” “하원미·추신수, 결혼 엄청 빨리했네” “하원미·추신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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