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진주' 비제이 싱이 제50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습니다.
싱은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이며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싱은 김경태와 김상기를 3타차로 따돌리며 12년만에 한국에서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첫날 선두였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2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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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은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곁들이며 2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싱은 김경태와 김상기를 3타차로 따돌리며 12년만에 한국에서의 우승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첫날 선두였던 양용은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잃어 2언더파 140타로 공동 6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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