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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프릴 리더 소민(20)이 진로문제로 3개월만에 팀에서 탈퇴하기로 했다.
소속사 DSP 미디어 측은 9일 에이프릴의 공식 홈페이지와 팬카페 등에 “에이프릴이 5인조 팀으로 재편됐다”며 “멤버 소민이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소민은 자신의 진로 문제를 놓고 오랜 기간 논의해오던 중 결국 팀에서 빠지기로 했다. 그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소민 양에 대해 지속적인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소속사와의 변치 않는 유대관계를 확인했다.
에이프릴은 핑클·카라·레인보우 등을 발굴한 DSP미디어의 신인 걸그룹이다. 지난 8월 데뷔곡 ‘꿈사탕’을 발표한 뒤 활발히 활동해 왔고 오는 11월 말께 두 번째 음반을 발표하고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에이프릴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프릴, 5인조 개편하는구나” “에이프릴, 소민 탈퇴하는구나” “에이프릴, 11월 컴백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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