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스테파니’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스테파니가 심형탁에 호감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심형탁과 가수 스테파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스테파니는 “어떤 스타일의 남자 좋아하냐”는 질문에 “심형탁 같은 남자도 좋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가 10살이 난다고 하자. 이에 스테파니는 “열살 차이 딱 좋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쑥스러워하며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정말 감사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테파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스테파니, 컬투쇼 출연했네” “스테파니, 심형탁과 잘 어울린다” “스테파니, 커플 탄생인가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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