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승훈’
신승훈이 강원도 펜션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작업 외 시간에는 어떤 일을 했냐’는 질문에 신승훈은 “한국을 많이 돌아다녔다. 펜션 쪽을 많이 다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신승훈은 “제가 뭐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것만 한다. 펜션에 꽂혀서 강원도를 돌았다. 괜찮은 펜션이다 싶으면 가서 사진과 실제 모습이 맞는지 안맞는지 보러 갔다”면서 “여행을 가면 더 공기 좋은 곳에서 음악을 들을 수 있지 않냐. 일주일 내내 건반 앞에 앉아있는 것 보다 강가에 앉아있으면 음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이어 “강원도를 뚫고 안면도 대부도까지 다 뚫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승훈, 힐링 제대로 했네” “신승훈, 강원도 펜션투어 했구나” “신승훈, 컬투쇼 출연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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