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해피투게더 이상우’
배우 심형탁이 ‘해피투게더3’에서 동료 배우 이상우에 대해 폭로했다.
이상우는 지난 22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함께 나오는 배우 유진과 출연했다. 또 이날 심형탁이 그의 친구로 깜짝 등장했다.
심형탁은 이상우에 대해 “드라마나 예능에 출연할 땐 굉장이 말수가 적지만, 나와 술을 먹고나면 7~8시간동안 대화가 끊긴 적이 없을 정도로 말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듣던 유진은 “믿을 수 없다”며 “처음 만나면 한 마디, 두 번째 만나면 두 마디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상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상우, 드라마에선 많이 봤는데 예능에선...” “이상우, 술만 먹으면 말이 많군요” “이상우, 평소 과묵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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