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기하와 아이유 열애설이 보도된 가운데 장기하 아파트 주민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기하 아파트 주민 제보’란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을 보면 지난 6월 한 네티즌은 “전 장기하랑 같은 아파트 주민인데 아이유 택시타고 시도 때도 없이 장기하네집 들락거린 답니다. 우리 동네 알만한 아줌마들은 다 알고 봤어요”란 목격담을 전했다.
잎사 지난해 11월 또 다른 네티즌은 “얼마 전에 장기하 씨와 같은 단지에 사시는 분이 아이유가 자주 온다며 두 사람 사귀는 것 같다고 했는데 정말 그럴까요?”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장기하 아이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기하 아이유, 충격” “장기하 아이유, 아줌마들이 다 봤다고?” “장기하 아이유, 그게 사실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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