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4년 연속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
페더러는 뉴욕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노박 조코비치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더러는 1920년부터 1925년까지 연속 우승을 했던 미국의 빌 틴덴 이후 최초로 US오픈을 4년 연속 제패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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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는 뉴욕에서 열린 남자단식 결승에서 세계 3위 노박 조코비치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페더러는 1920년부터 1925년까지 연속 우승을 했던 미국의 빌 틴덴 이후 최초로 US오픈을 4년 연속 제패한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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