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미쓰에이의 수지(21) 측이 배우 이민호(28)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가 바쁜 스케줄 때문에 6개월 만에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했다.
이민호는 ‘꽃보다 남자’ ‘상속자들’을 통해 아시아를 주름잡는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수지는 그룹 미쓰에이 활동과 함께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사랑받고 있다.
이민호·수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민호·수지, 결별설 사실 아니구나” “이민호·수지, 오보였네” “이민호·수지, 잘 만나고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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