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딸을 출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새삼 시선을 모은다.
소유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샤워하고 나와 보니...백주부, 뱅용이, 부자부동자세, 바지는 어디갔뉘, 아까 분명 입혀놨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빠 백종원의 품에 안겨 부동자세로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아들 용희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똑 닮은 포즈로 앉아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소유진은 21일 새벽 15시간의 진통 끝에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남편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백조원’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종원, 득녀 축하드려요” “백종원, 일상 너무 행복해보인다” “백종원, 소유진과 행복해 보인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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