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물개와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샤킬 오닐이 물개와 나란히 앉아 물개 표정을 흉내내며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샤킬 오닐은 민머리에 두꺼운 목 둘레까지 물개와 닮은 모습이다. 특히 물개의 표정을 따라한 샤킬 오닐의 얼굴이 웃음을 자아낸다.
샤킬오닐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만능재주꾼다운 예능감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샤킬 오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샤킬 오닐, 진짜 닮았네” “샤킬 오닐, 농구만 잘 하는 줄 알았는데” “샤킬 오닐, 무엇보다 물개 따라한 표정이 압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