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33)이 남자친구 테디(박홍준·37)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내 사랑, 생일 축하해요(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전날인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사진 촬영 중 테디의 볼에 입맞춤을 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도 함께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YG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예슬과는 2013년 5월부터 열애 중이다.
한예슬·테디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한예슬·테디, 2년 4개월 교제 중이군” “한예슬·테디, 테디 생일이었구나” “한예슬·테디, 테디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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