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스릴러 영화 ‘함정’이 10일인 오늘 개봉했다.
‘함정’은 이날 개봉과 동시에 금주개봉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앞서 ‘함정’은 맥스무비, 롯데시네마 등 각종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 9월 둘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돼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함정’은 5년 차 부부 준식(조한선 분)과 소연(김민경 분)이 외딴 섬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고, 그 곳에서 인터넷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된 식당에서 친절한 주인 성철(마동석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다.
함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함정, 실화 바탕이라던데” “함정, 너무 잔인하다는 이야기도...” “함정, 재미있을까 보러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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