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멤버 태양이 음식 선정 기준으로 퍼포먼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태양은 최근 진행된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퍼포먼스를 심사 기준 중 하나로 정했다. 녹화에서 태양은 셰프들의 대결에 앞서 퍼포먼스를 강조한 것.
이에대해 샘킴은 평소 허세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최현석과의 대결에 부담을 느끼면서도 요리 소개부터 퍼포먼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작된 요리 대결에서 최현석은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기선을 제압했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샘 킴의 특이한 퍼포먼스는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냉장고를 부탁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이 유리할까?” “냉장고를 부탁해, 샘 킴 귀여워요” “냉장고를 부탁해, 누가 태양을 사로잡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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