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보이' 박태환이 일본국제수영대회 자유형 1,500m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박태환은 일본 지바 국제종합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그랜트 해켓과 지난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쇼리 모비츠에 뒤져 3위에 그쳤습니다.
박태환은 1,200m까지는 해켓, 쇼리모비츠와 박빙의 레이스를 벌였지만 250m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한 해켓에 뒤지기 시작했고 끝내 거리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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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일본 지바 국제종합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세계기록 보유자 그랜트 해켓과 지난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쇼리 모비츠에 뒤져 3위에 그쳤습니다.
박태환은 1,200m까지는 해켓, 쇼리모비츠와 박빙의 레이스를 벌였지만 250m를 남기고 스퍼트를 시작한 해켓에 뒤지기 시작했고 끝내 거리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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