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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수가 ‘나를 돌아봐’ PD 폭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과거 노인을 폭행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19일 한 매체는 최민수가 이날 오후 ‘나를 돌아봐’ 촬영 도중 외주제작사 PD를 폭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최민수가 지난 2008년 70대 노인을 폭행한 사건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최민수는 노인을 폭행한 뒤 자동차 보닛 위에 태운고 운전한 혐의를 받아 불구속 입건됐다. 하지만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
이후 최민수는 여론의 질타를 받았고 자숙의 의미로 2년 간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나를 돌아봐’ 최민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나를 돌아봐’ 최민수, 과거에도 이력이 있네” “‘나를 돌아봐’ 최민수, 도대체 왜” “‘나를 돌아봐’ 최민수, 나를 돌아봐 잡음이 끊이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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