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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와 엄태웅이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된 가운데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이적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7일 한 매체는 “심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된 엄정화·엄태웅 남매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엄정화·엄태웅 측은 같은 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11년간 몸담았던 소속사를 떠나 현재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고민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아직 어떤 내용도 결정하지 않았으며 특정 매니지먼트로의 이적 또한 확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엄정화·엄태웅 측은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선택을 위한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갖고자 한다”며 “늘 보내주시는 관심과 격려에 감사 드리며 이에 보답할 수 있는 엄정화, 엄태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심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심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엄태웅 아내가 미스틱에 있다던데” “심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어디로 가려나” “심엔터테인먼트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남매가 함께 움직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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