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박태준이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털어놨다.
박태준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어린 시절을 언급했다.
박태준은 “어릴 때부터 집이 화목과는 거리가 멀었다”며 “어려웠던 가정 형편 때문에 부모님과 사이가 멀어졌다”고 고백했다.
그는 “가정이 경제적으로 어려운데도 가장으로서의 노력이 없는 아버지의 모습에 실망했다”면서 “고 3때 할머니가 암에 걸리셨는데 치료비가 없어 병원에서 나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태준은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를 연재하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외모지상주의, 웹툰이구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택시 나왔구나” “외모지상주의, 박태준 작품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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