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두번째 스무살’ ‘에이핑크 손나은’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 출연을 확정했다.
케이블 채널 tvN 측에 따르면 손나은은 해당 드라마에서 스무살 새내기 대학생인 오혜미 역을 맡는다. 오혜미는 주인공 하노라(최지우 분)의 15학번 동기이며 , 같은 대학에 다니는 하노라의 아들 김민수의 여자친구다.
손나은은 제작진을 통해 “최지우 선배님과 함께 연기하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며 “실제 대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고 느꼈던 것들을 토대로 시청자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여대생 오혜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남자친구 김민수 역을 어떤 분이 맡으실 지 무척 기대된다”면서 “최고의 케미를 선보일 각오가 되어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두번째 스무살은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오는 8월 말 방송 예정이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이네”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최지우랑 호흡 맞추는구나”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스무살 새내기 대학생 역 맡는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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