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제주흑돼지 양재 본점을 운영하는 (주)모닥홀딩스가 최고 품질 제주흑돼지 사육 농장인 길갈영농조합법인과 프랜차이즈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길갈영농조합법인의 농장은 한라산 자락에 위치하고, 밀감 밭에 둘러 쌓여져 있으며, 외부의 세균 감염으로부터 철저히 보호 받고 있어 관리가 철저하기로 정평이 난 곳이다. 농약을 쓰지 않는 유기농 농산물처럼 키우고 있으며, 지하 200m 삼다수를 공급해 흑돼지 사육에 사용, 흑돼지 중에서도 육질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제주도 내 유일한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 흑돼지 농장으로 후기 비육 사료를 2개월 이상 먹여 최고 품질의 흑돼지를 사육하여 현대백화점에 8년째 독점 공급하고 있는 유일한 농가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흑돼지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이 있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고, 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준다. 더군다나 일반 돼지보다 인, 칼륨, 미네랄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다.
길갈영농조합법인은 제주흑돼지 해외 수출, AI 센터 운영, 생산 이력제 시범 사업장 선정 등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으로 제주도는 국가가 아닌 도시로 구제역 청정 지역으로 지정받은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주)모닥홀딩스 김덕중 대표이사는 “정직한 제주흑돼지 판매점의 부재로 신뢰가 무너져 가고 있는 시장에 ‘올곧은 재료가 요리의 전부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직과 신뢰 경영을 바탕으로 진정한 제주흑돼지의 맛을 전할 것이다”며, “하반기 직영 2호점인 강남역점 오픈을 필두로 약 150억 원의 자본을 투자하여 서울, 경기 지역에 약 10개점의 모닥제주흑돼지 직영 매장을 3년 내 오픈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본 계약의 체결로 제주도 내 흑돼지 전체 물량 중 약 20%에 해당하는 최고 품질의 흑돼지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제주 일반 돼지(백돼지) 중 최고 품질의 생산 농가와도 공급 계약 직전에 있다”며, “제주 일반 돼지는 주춤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에 돌풍이 일어날 것이며, 일정하지 않은 품질의 돈육으로 초벌, 미원 숙성, 목초액, 기타 첨가물 등의 방법으로 돼지 특유의 잡내를 숨기는 업계의 현실에 프리미엄 돈육으로 진정한 돼지구이의 맛을 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지난 4월 27일 오픈해 운영 중인 모닥제주흑돼지 양재 본점은 양재 회식, 양재 맛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며, 오픈 1주일 만에 예약으로 만석을 이루고 대기 예약 문의까지 접수 받는 등 프리미엄 돈육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그대로 매장 매출로 반영되는 놀라움을 보여주고 있다.
모닥제주흑돼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73-3392)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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